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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폭풍같은 한 주가 지났습니다.

by 불곰맨발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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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주 조금 더 되는 기간동안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폭풍같은 한 주가 지나고 6월이 되었습니다. 요즘 여름답지 않게 비가 크게 오는 날도 많아서 출퇴근이 쉽지 않으셨습니다. 비가 오고 노면이 미끄러워지면, 운전해서 오가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운전을 하는 건지 항해를 하는 건지 분간이 가지 않는 날도 있었죠.

아마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었을 겁니다.

그러다가도 비가 가시고 공기가 깨끗해지면, 이런 장면을 연출해주기도 합니다. 

보름달이 오랜만에

밤에 놀랍도록 화창하기에 다음 날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길을 나서 조금 멀리 나갔다 왔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슬슬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이 눈에 띄게 많아진게 보입니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요. (물론 다른 종류의 '먼지'도 있습니다만...)

 

내일도 30도가 넘는 온도가 찍힐 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여름에도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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