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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퇴근길,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by 불곰맨발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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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수요일이 휴일이었죠. 수요일만 빼놓고 비가 왔습니다. 

 

일하는 날만 골라 비가 오는게 쉬는 날만 골라 비가 오는 것보다 더 나은거겠죠?

 

퇴근길에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주말에는 맑기를 희망합니다.

Black cloud and silver lining...먹구름 뒤에 햇살이 은으로 만든 실처럼 빛을 뿜어내는 광경을 일컫는 말이죠.

 

한 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평안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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