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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2

타이어 교체 - 미쉐린 프리미어 LTX 모하비 몰고 다닌 지도 벌써 한 달 반이 되었습니다. 가솔린으로 몰고 다니면서 연비와 유류비 수준도 파악(하아ㅠ.ㅠ...)했고, 일부 경정비도 했습니다. 사실 중고차를 가지고 왔을 때, 어지간하면 가장 먼저 했어야 하는 일을 한달 반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타이어 교체입니다. 이전에 모하비 타이어 규격에 대한 첫 글을 쓰면서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들의 연식을 확인했었습니다. 앞바퀴는 아마도 2016년, 뒷바퀴는 2019년으로 생산년도를 파악했습니다. 뒷바퀴 수명이 아직 좀 남아 있는 상태인데도, 네 바퀴 타이어를 다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쏘렌토를 주로 몰던 시절에는 주로 한국타이어를 사용했습니다.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를 주종으로 사용하고 후기를 올린 적이 있죠. 쏘렌토는 워낙 노래된 차였기 때.. 2021. 8. 31.
여름 혹은 사계절 타이어 그리고 휠 얼라인먼트 촉촉하게 비가 왔다. 차창 밖의 봄비에 약간은 센티멘털해지는 시기다. 웜기어를 신품으로 교체하고나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몰아 겨우겨우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닷새 동안 차를 몰지 않았다. 봄비도 한 몫을 했지만, 하체 부품이 바뀐 상태에서 차륜 정렬 없이 차를 몰았다가는 비싸게 사서 사용하는 윈터타이어에 편마모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차를 쉬게 했다. (교체된 신품. 파워 스티어링이 신품이 되니 윈터타이어가 얼마나 부담스러운 무게인건지 잘 알 수 있었음...) 타이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할 말이 많다. 이미 윈터 타이어에 대해서도 두 번이나 적었지만, 쏘렌토의 휠/타이어 싸이즈는 좋게 말하면 독특한 것이고 솔직히 말하면 호환성이 꽝인 스펙이다. 휠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타이어 245/70R16 종도 찾기 쉬운.. 201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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