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션 오일2 쏘렌토 구형 엔진오일, 미션오일, 기타 오일류 + 차에 들어가는 액체 계속 미루어 두었던 글을 쓴다. 아마 자동차 관리를 하기 시작하면 아마 처음으로 손대게 되는 것이 소모성 오일류의 교환이다. 엔진오일을 미록한 기타 각종 오일류의 점검과 교환이 가장 손쉬우면서도 가장 싼(?) 적어도 한 번은 하게 되는 관리 내역이기 때문이다. 엔진 오일을 얼마만에 갈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무수히 나온다. '주행거리 5천에 갈아라.', '1만에 갈아도 상관없다.' 등등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지만 아마도 현실은 가장 싸게 먹히는 교환주기를 택하는 것이 대다수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통 엔진 오일 말고는 잘 모르고, 엔진 오일 말고도 기타 다른 오일류를 신경써야 하며 이런 오일류의 기능이나 내 차 조건에서 어떤 오일을 언제 갈아야 하는 것인지 거의.. 2015. 9. 14. 쏘렌토 구형 브레이크 디스크 연마 일상사가 바쁘다보니 가혹주행은 늘어나는데 제대로 된 정비는 해주지 못했다. 벌써 2월에 엔진오일 갈고 7천킬로미터, 운전 습관상 엔진오일도 교환해줘야 되지만, 잘 버텨오던 미션오일도 색깔이 검게 변색되기 시작한다. (찍어보면 다냐? 어떻게 아느냐고? 벌써 몰라보면 느낌이 다르다. 뭔가 회전질감이 더 거칠고 동력 전달이 한 박자 늦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찍어보면 색깔이 다르다....이건 나중에 오일류 관련 포스팅에서 다시...) 오일류 교환도 문제지만, 브레이크가 밀려서 운전을 못하겠다. 12만 킬로쯤에서 갈고 지금 벌써 대략 16만 5천을 뛰었으니 패드 갈아줄 때도 되었고, 여름에도 삑삑 소리가 나는 것이 심상찮다. 아니나다를까 진단은, 패드 수명 다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디스크 변형. 디스크의 경우에는.. 2015. 6.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