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액할부2 모하비 주행거리 20만 킬로미터 초과, 비용들 원래 계획대로라면 2023년쯤 19만 킬로미터를 넘겼을 때 지금 타고 있는 모하비를 처분했어야 계획에 맞습니다. 계속 20만 킬로미터 주행거리 미만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면서도 중고차 가격을 방어하는데 그 정도가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4년 여름으로 돌입하는 이 시점에서 저는 20난 킬로미터를 훌쩍 넘겨 22만 킬로미터를 앞두는 상태에서도 이 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에서 달라진 점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2023년 모하비 가솔린 모델을 운용한지 2년 되는 시점에서 저는 고민했습니다. 결국 다음 세 가지 이유로 아직 같은 차량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1. 금리와 인플레이션5% 수준의 60개월 전액할부가 들어가 있는 모하비는 제게 한 달에 30만원 가량의 차량 비용을 청구합니다.. 2024. 5. 6. 자동차 전액할부를 청산할 것인가? 중고차 시세 하락과 자산시장 자산시장의 과열이 꺼지면서 그 여파는 자동차 소비에도 그 영향이 있어보입니다. 당장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하고, 신규 자동차 할부 금리가 상승하면서 전액할부는 점점 부담스러운 옵션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유지하고 있는 모하비 가솔린을 60개월 전액할부로 구매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과정에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30만원 내외의 자동차 할부금을 '그냥 청산해버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규로 자동차 캐피탈 시장에 진입하면서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의 금리는 10%에 육박합니다. 엔카에 떠 있는 3.9%라는 캐피탈 금리는 이전에도 고신용자만 쓸 수 있는 금리였지만, 3-4등급 정도의 신용으로도 이미 7%가 훌쩍 넘는 금리를 지불해야 대출을 낀.. 2023. 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