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1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봅니다. 쉬어도 쉰게 아닙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몸과 정신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지나간 상황과 잘못된 만남을 너무 자책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래도 더 버티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욕심입니다. 이제 가지 않았으면 좋았을 길도 있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일요일 저녁까지,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가끔은 그냥 이런 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1.5.9 2021. 5.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